관객들이 솔음이 편을 들어줘서 브라운이 승복하는 결과일줄 알았는데 걍 둘이 이야기하고 끝나서 실망스러움..
객석에서 난동부리면 소각당하지만 브라운은 사회자잖아
관객의 절대다수가 다른 흐름을 원하면 그걸 거스르진 않을거란 말임
솔음이가 은심장으로 관객들을 감화시키든가 백일몽에서 단체로 참석해서 솔음이 편을 들어주거나 해서
쇼라는 시스템에 어울리는 파훼법을 쓴 다음에 브라운이랑 대화할줄 알았는데
이자헌이 차력쇼하고 갑분 사생활 라이브로 해결한게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