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감히 내 쇼를!!!!!!!
>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 그럼 이제부터 나랑 너는 예전처럼 가까운 관계로 지내지 말자
> (누그러든 슬픈 목소리를 내며) 노루씨... 당신도 알지 않습니까... 내가 더 잘 맞춰볼게요!
...
...
...
> 그래 넌 해고야 니 멋대로 살아 이제 착친은 없어 내가 왜 몸을 돌려줘야 되는데?
ㅅㅂ 진짜 존나 왔다갔다함ㅋㅋㅋㅋ
분노했다가 섭섭해했다가 반박당했다가 슬퍼했다가 다시 분노했다가 난리치는중이라 웃겼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