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원작에 땅땅 나왔는데 다르게 말해서 정정해주는거면 모르겠는데
호든 불호든 ㅇㅇ하는게 보여서 좋다/싫다 하는거 굳이 그거 원작대로 해석하면 ㅇㅇ보다 ㅅㅅ에 가까운데? 제대로 읽은거 맞음?
이러고 시비거는 게 문제..
세상엔 그냥 주인공이 감히 고구마를 주다니! 하고 분개하는 사이다패스도 있고
최애캐릭터가 많이 안나와서 싫다는 최애지상주의자도 있고
좋고 싫은데 합리적인 이유가 어딨어.. 걍 마음이 시키는 거지
최애(조연)가 많이 안 나와서 재미없다고 징징거리는데 거기다 대고 조연비중이 여기서 어떻게 더 늘어나냐 그러면 밸붕이라고 해봤자.. 안먹힘.. 걍 최애에 미쳐있구나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