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세뇌안먹힐때 억지로 은반지 빼버리거나 끌고갈까봐 걱정했는데
강제로 안데려가고 배려하면서
진정하고 생각해보라고 코코아타주면서 기다려주고...
쉬쉬.... 살살 달래면서...마음 헤아려주면서....
정장을 정리하며 정중히.... 손을 내밀며....
더이상 무섭지않을거야 내가 지켜줄게 더이상 울게하지않을게..... 나랑 같이가면 후회안할거야... 싫으면 돌여보내줄게....
아니근데 다 사실임..... 사실만 적었는대요.....ㅈㄴ2차같음
브라운 존나 벤츠임...
이미 상상속에선 브라운이 솔음이 공주님안기 하고잇음.... ㅠ
[연서를 찢는다고 연인이 헤어질까요?] <이 비유 할때부터 심상치않았는데 날 인외까지 가능하게 만듦 지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