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착한 시스템 처음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서술이 덤덤한데 거기서 오는 감동이 이마 빡빡 치게 만듬
해원이가 진짜로 더더더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취향은 주인공들이 피토하고 쓰러지는건데 절실돌 보면서 해원이는 안 힘들었으면 좋겠더라
마지막까지 진짜 늘어지는 곳 없이 끝나는데 아쉬워서 작가님한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싶은데 완결난지 1년도 넘었고 공지보니까 추가외전도 없어 보여서 너무 맘 아픔 ㅠㅠㅠㅠ
난 아직 해원이를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ㅠ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