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뭔 재단 할아버지가 꿈꾸는거 (구영진의 수작이 없는 올바르게 돌아가는 세상)거기 차재림의 삶이 너무 자유로워서 눈물남 ㅠ 근데 그게 그냥 영감의 꿈 그런게 아니라 진짜 차재림이 벌레곤충에 관심 가지는 장면까지 나중에 나와서 더 서러워짐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