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헌 : 유약한 오영곤
박민성 : 머리 짧고 인상 좋은 아저씨
제3 : 피곤에 찌든 아저씨
곽제강 : 비열한 돼지 아저씨
이렇게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빈곤한 상상력은 아저씨 외에는 딱히 생각이 안 났던 것임...
근데 2차에서 다들 미형이라 놀람
특히 제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약간 눈가 퀭하고 수염 듬성듬성 나온 추레한 슬렌더 아저씨 생각했는데
2차랑 비슷한 게 슬렌더 밖에 없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너무 상상력이 부족하구나 반성하게 됨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