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몽 직원 하나뿐인데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 고 기록되었다면 살아남는 건 반지를 잃어버린 솔음이고
나머지 둘은... 솔음이가 죽게 놔두진 않을거고 지옥할증 때처럼 두 사람을 괴담에서 다른 괴담으로 이동시킨거 아닐까
근데 반지 잃어버리면서 어떤 괴담에 보내버렸는지 잊어버린 거라든가...
아니면 하제 대리님이 김솔음이 사망 처리했다는 미래를 봤다고 했으니까
은심장을 어떤 이유로든 돌고래한테 양도했다가 참사나는 바람에 돌고래는 죽고 솔음이는 반지 잃어버리고 다른 괴담에 휩쓸려 가버리고
유일한 생존자인 진나솔이 증언하는 거라든가... 근데 다들 안 믿어서 솔음이 못 찾고 괴담에서 실종 = 사망처리 되는 거라든가..
둘 다 아니고 제3의 사건이 나올수도 있지만 아무튼 기대된다 ㅋㅋㅋ
재난관리국에서 사건번호 붙인거면 이번에 재난국 요원들도 나올거 같은데 재관씨 나와줄까
아니면 솔음이의 최애(추정) 재난국 네임드 요원이 등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