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 매니저 류건우 ㅋㅋ
슽애들 리허설 할 때나 비하인드 이런거에 슬쩍 찍히면
모자 눌러쓰고 안경 쓰고 있어도 감춰지지 않는 존잘의 분위기 때문에
알음알음 인터넷에서도 반응 있다가
전X시 같은 방송 나와서 반응 폭발할듯.. 일단 그얼굴이 제대로 나옴...ㅋㅋ
회사서 첨 그런 방송 얘기 꺼냈을 땐 거절하는데 약간(아닌약간)의 압력과 슽한테 나쁠거 없다는 설득(아닌협박)에 나갈거 같음ㅠㅋㅋ
매니저 일 잘하는거야 팬들도 얼추 알고 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애들을 너무 좋아해서 팬들도 뒤집어질듯
우리 애들 진심으로 아껴주는거 같아서 정말 좋은데.. 왜지.. 뭔가.. 뭔가 내가 많이 진 기분이야... 이러곸ㅋㅋㅋ
인터뷰할때 스티어라는 그룹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자제한다고 자제하면서 얘기해도 숨겨지지 않는 찐오타쿠의 아우라가 나올것이다...
멤버들이 거누 좋아하고 잘 따르는거야 말모ㅠ
슽 리얼리티 이런거에서 평소 지내는 모습 앨범 준비하는 과정들 찍으면 정말 건우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어서 팬들이 회사는 까도 건우 욕은 안할듯ㅋㅋㅋㅋㅋㅋ 멤버들한테 선물 줄 때 건우 선물도 꼭꼭 챙기고..
하.. 류건우 있는 희망편 스티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