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얘 주인공도 아닌데??
라이벌리 그룹이라고 치켜세워주능거야 뭐야 ( •᷄ࡇ•᷅ )??
하면서 흰눈뜨고 읽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 뒤로 어느작품인지는 말 못하지만 끊임없이 회귀 반복하면서
멘탈은 이미 바그라져 없고
무언지 모를 거 하나로 지탱하는 캐릭을 접하게 되곤
청려시점을 깨닫게 되었달까....??
아 그래서 얘가 문대에게 뭔가 낌새를 느끼고 그게 확신이 되었을 때
얼마나 절실해지고 그랬는지 느끼게 됨
그 뒤로는 청려보면 이제는 그저
콩이아부지 ( ᵕ̩̩ㅅᵕ̩̩ )
하면서 어느덧 테스타는 아니지만 큰달이랑 포함해서
품는 내 새꾸가 되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