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체가 아닌 물건에 영혼을 담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하면서도 기다려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금빛 마법사라고 하는 거 찬란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서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