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중요하다고 여기던 사람이 자기가 납득 못할 이유로 사라지면 주변에서 알아챌정도로 감정변화가 있다는게 뭔가 되게 의외야 걍 담담하게 넘길줄알았는데 ㅋㅋ버터때도 그렇고 이번 볼라디탈주도 그렇고 ㅋㅋㅋㅋㅋ근데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버터때는 그냥 시무룩하고 슬퍼하면서 해골교장한테만 조금 화내더니 볼라디때는 존나 화내고있네 얘도 점점 워다나즈가 되어가고있어....조우린 다쳤을때도 화나서 화천장군 연락 여태 씹고있는거보면 뒤끝도 존나 김 ㅠㅋㅋㅋㅋ세계의 평화를 위해 이한 주변인물들은 얘를 떠나지말고 만수무강하면서 평생 얘랑 같이 있어라 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