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우가 강하진 캐해 잘 못하던거 너무 이해가고ㅋㅋㅋㅋㅋㅋ
분명 나도 주인공 시점으로 보고있는데도 가끔 얜 뭘까..? 이런 생각이 듬
도하 그냥 곰돌이라 부르는거 진짜 친해보이고 진짜 웃겨요
도하진 조합 너무 극과극인데도 잘통하는거 좋아
와중에 강하진 생각 깊고 다정한 모습도 있고 ㅠ 단호할땐 단호하고 눈치도 좋고.. 존재감도 있고.. 리더감은 리더감이다 싶고 넘 조아
근데 좀 천천히 깔 걸 그랬나 최근화보니까 또 일 터질 느낌이라 지금 좀 덜덜 떨리고... 그렇지만 하진이 29살때 얘기는 덜풀려서 또 궁금하기도하고
몰라 이제 나도.. 실시간으로 달려야겠다는거야..... 그래도 잘 읽은 것 같음 볼까말까 여태 고민한 내 시간이 아까워
난 다시 달리러 1화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