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독 많이붙은 책들 단행본낼때마다 꽹가리팡파레 울리며 굿즈1굿즈2굿즈3굿즈4 하면서 끼워 내느라
책 내는 진도 느린거 어쩔거야....
인터넷서점들 들어가면 소설진도 맞춰서 종이책단행본나오는 판소들이 많은데 그 편수많은 템빨도 50권넘게 꾸준히 책 잘나오고 있더라
대여점시절판본이라 책도 8000원대 저렴하고
내스급 펀딩엎어지고 아직도 소식없는것도 그렇고
백망되 단행본 펀딩했던게 2년전인데 그 후로 소식없는것도 그렇고(그것도 그때 고작 200편까지 나옴 지금은 연재1천화넘었고)
화산귀환도 1700화 넘었는데 단행본 이제 400편인가 나옴
종이책 아예 안내면 모를까 낼꺼면 그냥 거창하게 준비하지 말고 기본만해서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음
장르소설판에서도 계속 독자수 떨어지고 있는데 단행본을 10년~20년에 걸쳐서 낼건가
독자가 꾸준히 그걸 완결까지 펀딩할때마다 10만원~20만원씩내가며 끝까지 살사람이 남아있을지...
최근보니까 데못죽은 꾸준히 잘 나오던데 초반에인기얻은 작품들 왜이렇게 더디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