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연민?적인 느낌이 아니라 진짜 해학적이라서 웃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그래도 변방에서 달리던 저같은 독자를 위해 외전 들고와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