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르 소재 가리는거 없이 재미만 있으면 좋은데
전작에서도 에피소드마다 재미를 꾸준히 유지하던 작가님이라 그런지
이런 스타일도 잘쓰신다.
솔음이 키가 170후반 180초반에 뺀질뺀질하게 생겼고 시비 쉽게 걸릴만한 스타일이 아니란거 보면
키 180부근, 잘생, 인상이 꽤 냉랭하거나 사나운거 같고 힘도 꽤 쎈거 같아
브라운 지금은 좋은데 걱정되고
과장님은 아무래도 용? 같고
D조 사람들은 회사 사람들 중 유난히 괜찮은축에 속하는 거 같아
지금은 이미 올라온거를 읽어서 괜찮지만
한편씩 기다릴 때는 엄청 조마조마 할거 같아 한번에 300편 500편 정도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