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해 쓴 소설이 대박났다
이거 추석 이벤트작 걸렸었는데 제목만 보고 내 취향 아닐거 같아서 무료분만 대여해놓고 스킵했거든
오늘 대여분 읽어봤더니 필력 괜찮고 술술 넘어가서 너무 아까웠음
이벤트떄 샀어야 했는데...
딸바보 남자주인공 별로 안 좋아하는데(특유의 자기모에화나 딸을 대상화하는게 불쾌해서)
이제 50화 남짓 읽는 중이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고 딸 캐릭터도 맘에 들어서 완결까지 쭉 볼 수 있을 거 같아
딸을 위해 쓴 소설이 대박났다
이거 추석 이벤트작 걸렸었는데 제목만 보고 내 취향 아닐거 같아서 무료분만 대여해놓고 스킵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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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화 남짓 읽는 중이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고 딸 캐릭터도 맘에 들어서 완결까지 쭉 볼 수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