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하나 독고미로는 기억이 더해져도 같은 사람으로 봐주는것같던데 난 의신이처럼 둘이 동기화가 안됨...............
특히 은호는 ㅠㅋㅋㅋㅋㅋㅋ얘도 호족을 위해 자기 영혼까지 갈아서 희생한 애는 맞긴한데 그게 너무 과격하고 자기파괴적이라서 감동이라기보단 ㅈㄴ무서움...
물론 성격 자체는 아예 냉혈한까진 아니라서 자기 결정에 괴로워한다지만 내 얄팍한 캐해로 봤을때 얘는 같은 상황 오면 똑같은 선택 할것같음 그게 최선이라서
글고 아버지로서 최악이라는것도 한몫하는듯 아 근데 천성헌이 너무 좋았어서 은호가 완전히 불호가 안됨.....얘 안에도 천성헌이 남아있긴 하니까
근데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천성헌은 이제 아예 없는 사람이라는것도 슬프고 아 십할 ㅠ 성헌씨 돌아와
기월월이 알아서 잘 풀어주겠지만 아직까지는 해결된게 별로 없다보니 1200화 지난 지금까지도 은호에 대한 감정이 ㄹㅇ 복잡미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