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판 & 방송물인데 종합게이머가 아니고 게임 하나라 그런지 겜판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해보였음 첨엔 종겜스인줄 알고 읽었어ㅜ
주인공 현실 얘기도 막 많지는 않고
조연 서사도 꽤 자세히 풀리기도 해서 이런거 안 좋아하면 별로일듯
개인적으로 김성한 서사가 너무 매력적이라 결말부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하 진짜 게임에 제대로 미치면 저렇구나 싶더라..
250화라 회차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작가가 원한 대로 딱 끝난 느낌이라 완결까지 보면 깔끔하단 생각이 들어
몸이 좋아서 머리 안써도 되는
이 시대의 상남자 낭만의 의인화 낭만투신 존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