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좀 처음엔 마음에 차진않았거든?
종종 이런 회귀류는 가족같지도 않던 가족이 주인공 능력이 좋아지면 냅다 잘해주고 그걸 주인공도 좋게 받아들이고 하는게 많은데 난 싫었음ㅋㅋㅋ
가족이어도 능력이 뛰어나고 성격도 강단있어야만 가족이라는건가 싶어섴ㅋ
이 작품도 델락이 최강자캐로서는 매력적이지만 초반에 전형적으로 아들에게 능력생기니까 홀대하다가 늦게서야 잘해주는 아버지 자체라서 약간 실망할뻔했음ㅋㅋ
그런데 주인공이 그게 무슨 가족이냐고 팔 자를땐 자르더라도 이야기는 들어보고 해야하지 않냐
내가 능력없으면 어디서 구르다 죽던 하나도 상관없을거면서 늦게서야 왜이러냐 대들때 좀 속시웠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