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중고딩 몸에 들어가면 괜찮은데
그보다 어린 몸으로 들어가서 코난처럼 머릿속으로 엄청 수쓰고 계략부리면서 겉으론 우연인척 아무 것도 몰라요 순수한척 애교 부리고 그 모습을 귀엽다고 하는 주변 어른들 보면 쥔공 캐릭터가 너무 음침하게 보여서 정이 안간다ㅠㅠㅠㅠ
주인공이 애가 됐어도 하는 행동이나 보여지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주인공 본연의 기질이었으면 좋겠는데
걍 첨부터 끝까지 주인공이 머리 굴러서 만들어낸 이미지만 있어
찐애기 주인공 너무 소중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