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그 전권들이 재미 없었냐? 그건 또 아니지만..
그치만 아무튼 새로운 배경에다가 신캐도 나오고 뿔뿔이 흩어졌던 일행들도 어느정도 모이고.. 드디어 태양의 탑인지 뭐시기도 나오고 뭔가 좀 시작해보려고 하던 찰나에 연중...ㅠㅠ
중간에 나온 꼬맹이들이 클라리몽드랑 키릴 딸이랑 에제키엘이 맞는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룬아 3부 완결나도 기다릴 게 많아서 괜찮을듯..ㅋㅋ.. 아키에이지도 이대로 끝내시지는...않으실테고... 예전에 블로그에 올리셨다가 비공으로 돌리신 내용도 있으니까..
근데 태양의 탑도 나오면 엘릭시르에서 재출간하겠지..? 예전 인물 표지 좋았는데 그건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