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에 단행본으로 발간된 분량까지만 읽었었는데 초반엔 판타지의 탈을 쓴 SF같은 느낌이었고 당시 내가 읽었던 부분까지 오면 이제 신학서나 철학서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밌게 읽었는데 취향 안 맞는 사람들이 보면 진짜 개소리 씨부리는 소설이겠다 싶음
완결난김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댓글 진짜 더러운거 많더라 ㅋㅋㅋㅋ
그당시에 단행본으로 발간된 분량까지만 읽었었는데 초반엔 판타지의 탈을 쓴 SF같은 느낌이었고 당시 내가 읽었던 부분까지 오면 이제 신학서나 철학서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밌게 읽었는데 취향 안 맞는 사람들이 보면 진짜 개소리 씨부리는 소설이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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