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물과의 싸움이나 국내 정치질 머리싸움 이런건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제국군의 인근국 침공으로 전쟁이 이어지니까 기분 좀 이상해항복해서 성문 열어주는 병사가 눈물흘리는 장면 보다가 나도 같이 울컥해버림 시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