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화 정도까지는
새끼 기레기가 빙의하긴 했지만, 그래서 좀 마라맛이긴 하지만
여튼 흔한 망돌 리더의 그룹 소생기라고 생각했는데..
완결까지 다 보고나니 뒷통수가 얼얼하다
엔딩 호불호 갈릴수도 있어서 함부로 추천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스포 날릴수도 없는...
와씨 이건 영업을 하고싶어도 못하겠넼ㅋㅋㅋㅋㅋ
여튼 필력은 좋은 편이고
후반의 초전개도 난 술술 잘 봤고
작품 내내 은은하게 뿌려진 떡밥회수도 잘했고
빙의물 볼때마다 느끼는 죄책감이나 찝찝함 같은것도 납득가게 풀어낸 엔딩이라고 생각함(호불호는 많이 갈릴듯)
여튼 진심 지금까지 아이돌물 20개 정도 본거같은데
그 중 가장 최악의 소속사였다 후...
그렇지만 주인공이 지략근성캐라
막 엄청난 고구마는 아니었던ㅋㅋㅋㅋㅋ
213화짜리라 짧은편인데 멤버특징은 되게 잘 살려서
갠적으로 이 멤버들로 본격 아이돌물이면 어땠을까 상상하게 됨
멤버들 다 매력있어ㅠㅠ
그치만 사실 아이돌 활동이 핵심은 아님
애초에 1인기획사(...) 소속의
사건사고의 신이 편애하는 돌인지라 아이돌 활동 하기 너무 빡쎄닼ㅋㅋ큐ㅠㅠㅠㅠ
이 작품은 음.. 다 보고나니
아이돌물 보다는 기레기 되기 직전이었던 기자의 업보청산기임
근데 그렇다고 직업물이나 추리물은 아니고
어이돌물이긴 함ㅋㅋㅋ
이게 뭔소리야? 싶긴한데 진짜 이렇게밖에 설명을 못하겠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