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년이 배경임
육체로 하는 스포츠는 쇠퇴했고 e-스포츠만 성행하는 시대고
스터닝라이프라는 캡슐게임이 거의 현실과 비슷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
이런 시대의 마지막 육상 올림픽 챔피언 (개천재)인 주인공이 여동생 병원비 때문에 이 스터닝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얘기임
주인공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안 한다
이거임
근데 머리도 좋음.. 근데 머리를 쓰기 전에 몸으로 해결함
기본적으로는 머리로 게임을 하는 거지만 현실에서의 피지컬이 게임 내에서도 어느 정도 구현이 되는데
말했다시피 육체스포츠가 거의 사라진 세상에서 현실에서 피지컬 천재인 주인공이 다해먹는 얘기
주인공은 스포츠맨이자 올림픽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개꼰대ㅋㅋㅋㅋ임
요즘으로 치환하면 기사도를 지키고 있는 인물 정도 되려나
약자에게 친절하고 강자에게 강한 옛시대의 낭만을 간직한 사람임
그리고 웃긴게 '컨셉률'인데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로 컨셉충인가에 따라 동조율이랑 스킬이 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흡혈귀 캐릭터다-> 흡혈귀에 걸맞는 언행을 해야만 높은 컨셉률을 유지할 수 있음 ㅋㅋㅋㅋ
흡혈귀 플레이어는 여기 동조된 나머지 현실에서도 햇빛 안보고 십자가 피해서 살고 이런식 ㅋㅋ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가상인가
메타버스 시대의 윤리는 무엇인가... 뭐 이런 철학적인 주제도 슬쩍 나왔다 들어가긴 하는데 주인공이 무쌍 찍는 것만 봐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