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ㅠ자기가 지혁이나 팀장님이었으면 사람들이 날 믿었겠지 날 만만하게 보지도 않았겠지? 하면서 자책하는거 너무 짠해.....십알 이 배은망덕한 해저기지색히들너네애영이아니었으면다죽었는데은혜도모르고.........냉소적인 성격인데도 무현쌤이나 지현이 유금이같이 자기 온전하게 봐주는 사람한텐 절대 함부로 말하지도않고 최대한 예의차려서 대해주는거 너무 귀여움....씬해량도 그렇고 지혁이도 약간 이런 기미 있더라 ㅋㅋㅋㅋㅋ 신서백 나이도 어리면서 얼마나 풍파 맞고 살아온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