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이 당연히 멋진 주인공이지만 본인 스스로는 좀 이 시대의 주인공보다는 선조로서? 후배를 키우고 화산을 원상복귀하고 나면 내 역할은 끝이다 이런 한 발 물러선 느낌이 있었잖아 나 임소병 아래 대사에서 너무 속 시원했는데, 청명이 직접 나서면 천우맹을 잘 이끌 수 있을 거라는 말도 너무 좋았거든 그 이후로 최신화에서는 청명이가 좀 더 자기를 아끼고 더 나아가려 해? 봉문 풀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