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까지 다봤어!(글 두서없음 주의)
천음절맥을 가지고 환생한 주인공은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 어느날 의문의 무리의 습격을 받고 여동생같이 여기고 있던 시비를 잃어
본인도 죽을뻔하다가 자기 가문의 조상님 혼백이랑 만나는 기연을 얻고 습격범 조지고 자기 절맥을 고칠수있는 희망을 얻고 같이 무공 수련을 해
세가에서는 후계문제 어찌저찌 해결 보고 절맥을 본격적으로 고치기 위해 신비한 도가문파인 청림에 입문하면서 여러 고수들의 혼백을 차례차례 만나며 같이 지내고 (한번에 한명씩) 한을 풀어주고 성장함
내가 글을 잘 못써서...대강 이정도만 알면 될거같고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소소한 개그가 내 취향이고 분위기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줘서 좋았어ㅋㅋㅋㅋ

무림판 폴리주스가 나오고(호크룩스도 나옴)

사이좋은 부자들이 나오고(형제끼리도 사이 좋음)
인간혐오 동물애호 주인공 사형이 진짜 웃기고 감초같아
난 주인공 부둥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거든 막 피토하고 병약한 주인공이 희생 결심하고 주변인은 난리치고...모두가 주인공에게 집착하고 거룩하게 여기는...패턴을 반복하는 류를 안좋아함
여긴 과하지 않고 ㄱㅊ았어
난 판타지스러운거 완전 좋아해서 주술이나 보패 신선 등등 나오는거 매우 호로 봤는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좋아하겠다 싶더라 그리고 중국신화 얘기가 후반부에 많이 나옴
후반부에 작품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분기점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피폐해져가지고 호불호 갈릴듯
작가님이 까먹었는지 떡밥 몇개 회수 안된건 음? 스럽긴 한데 이만하면 마무리 잘 낸 편인듯....? 용두용미는 아니지만 용두사미까지도 아닌듯(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리고 주인공이 여러 고수들 혼백 만난다고 했잖아? 그중에 장삼봉도 있는데 이분이랑 천마 사이가 심상치 않은듯......
노림수? 브로맨스 2차발언?이라기보다는 좀 그거같음 남작가(추정)가 쓴 고도로 발달한 남자들의 연민 경쟁구도 라이벌 의식 우정 등등은 사랑과 구분할수없다(?)
여튼 재밌게 잘 봤고...외전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