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좋아해서 출판사 취직했다가 참 많은 일을 겪고 퇴사했는데 후유증으로 해당 출판사 소설 못 보게 됨ㅠㅠ

내 취향 글이 저기 있는데 그 회사에 돈 가져다 바치기 싫어서 흐린 눈 함

애초에 그냥 그 출판사 이름만 봐도 우울해지는 수준이라 어쩌다 스치기만 해도 스트레스 장난 아냐ㅋㅋㅋㅋㅋ

유명작 꽤 배출한 곳이라 마주치지 않을 수 없어서 더 스트레스임ㅜ

취미로 남겼어야 했는데 큰 실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