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보는 '사천당가'에 있기엔 너무 순하고 정직한 사람이고 청명이는 영악함ㅋㅋㅋ 다시 태어나서 영악해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좀 영악했음
청명이가 사천당가에 태어나고 당보가 화산에 입문했으면 잘살았을 듯ㅋㅋㅋㅋ
본편 청명이 시점에서는 당보한테 청명이가 휘말린것 같았는데 실상은 당보가 아방하게 청명이한테 휘말리고 있었고
청명이가 송백이같이 아방하고 올바른 타입 좋아는데 그 시작이 당보같았음
청명이가 말하는 당보의 야바위는 청명이한테 배워서 물든듯
또 당보가 당가를 너무 사랑함 그냥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아가페적으로 너무 사랑함 당보가 당가를 짝사랑해서 스스로가 불행해진 삶을 살고 있음ㅠㅠㅠㅠ
그리고 천우맹은 당보가 맞다
청명이가 당보한테 보고 느낀걸 당보가 이루고 싶었던걸 다시 태어서 이루어준게 천우맹임
당보는 너무 어른이고 가치관과 생각이가 너무 어른이며 100년은 앞서가있음
그리고 청명이는 진짜 해맑은 아이, 막내야ㅋㅋㅋ
+청명이는 장일소랑 자꾸 비교 될 정도로 청문 없었다면 화산이 없었다면 하면서 사파에도 어울린다고 묘사가 되잖아
근데 당보는 정파임 뼛속까지 정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