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판 헌터 아카데미물이고 로맨스카테에 있는데 뒷부분 읽은 사람들도 다 연애기류 없다고 함.
줄거리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3년 후 주인공인 맹순우는 자신이 죽을거라는 말을 어떤 악마에게서 듣게되고, 지금의 맹순우는 사실 그때 죽을 위기에서 그 악마와의 거래로 3년 전 지금으로 돌아온거야.
그런 순우에게 악마는 이 세계의 비밀을 말해주는데, 그건 바로
이 세계가 웹툰작가 '티토'에 의해 그려지는 웹툰이라는거!
그러나 순우는 그 웹툰의 주인공이 아니며, 주인공은 커녕 작가가 존재도, 이름도 모르는 엑스트라에 불과한 캐릭터야.
그리고 그런 순우에게 악마는 어떻게 해서든 '티토'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라는 조건을 걸고 순우를 살려줌.
단, 성공하지 못하면 지옥으로 끌고갈거라는 말도 덧붙이면서.
배경은 헌터아카데미물이고 길드를 세우는 다른 현판과는 좀 다르게 이쪽의 헌터들은 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돼.
그리고 헌터학교(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학생들 역시 현장에서 근무해야 하고.
또 각성스킬이나 특성같은게 숨기지도 못하고 다 여기저기 알려짐(사생활이란게 없다).
주인공은 헌터 각성은 하는데 F급이라 초반엔 무시당하지만(애들한테ㄴㄴ 인터넷한테) 갈수록 성장하는 캐릭터야!
작중작 웹작인 티토가 진짜 가차없이 마수 불러내고 사람 죽이고 툭하면 순우 굴려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는 중...
아카데미물이라 애들끼리 친해지고 서로 의지하거나 함께 사건 해결하는게 많아서 재밌고, 아직까진 로맨스기류 없다고 해서 남캐들과의 캐미도 맘 놓고 존잼으로 보는 중(이건 내 갠취).
암튼 주인공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노하렘(예스 동료애) 헌터 아카데미물이 보고싶다 싶으면 함 추라이(벗 티토가 자꾸 여주한테 로맨스 넣으려고 시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