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축구물은 금방 지루해서 안보는데 이거 주인공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됨ㅋㅋ
이탈리아로 축구유학간 주인공이 적응 못하고 빌빌대는데 소꿉친구인 여사친한테는 맨날
자기는 축구천재 소리 듣는다 골 너무 많이 넣어서 갯수 세보지도 않는다 개허세 떨다가
여사친이 진짜 이탈리아 오게 되니까 급해져서 거짓말 들통나면 안된다고 애쓰는게 시작이거든
심적으로 위축되어 있지만 진짜 천재긴 하다는 설정이라
여사친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일단 허세 떨고
그다음에 머리 쥐어뜯으면서 후회하다가 실전에서 진짜 실천해내고
그거 반복하면서 인정받는 그런 내용임
주인공 성격이 소시민 스타일이라 허세 떨어도 그냥 귀엽고 밉지가 않음ㅋㅋ
모두가 여친이라 생각하는 여사친이랑 꽁냥대는거도 개귀엽다 진짜
로맨스 들어간거 좋아하면 꼭 봐
되게 투닥이면서도 서로 좋아 죽으니까 주변에서 니네 사귀냐 하는데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흐뭇해하는...
주인공 실력 드러나고 인기 많아지니까 그게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는 부분에
난 한 사람만을 위한 축구천재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 독백이 나오는데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