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될 수도 있..음 아마
읽기전에) 일단 하렘임!!!! 좀 많이 하렘임 여캐가 넘치다못해 흘러내림
하렘이 주 내용은 아님 하렘은 가볍게 같이 들어있는정도
메인히로인 정확히 안정해진듯
아 얘같은데 얘가맞는거같은데? 얘 맞지? 하긴 하는데 확실하게 얘가 첫번째?다 땅땅해주지는 않음
이하로는 횡설수설 생각나는대로 적는 내 후기
편의점 알바하다가 점장되려는날에 물류트럭에 치여서 죽고, 이세계로 넘어가서 죽었어야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하는 흔한 배경으로 시작함
게임세계로 들어가는데 일단 주인공이 이 게임 개썩은물이라 스토리 내내 딱히 위기라고 할만한건 없음
가끔 버그치트꼼수도 쓰면서 호로록 넘어감
대신 빙의한 캐릭터 능력치가 바닥수준이라 나름 밸런스패치가 되는..
편의점 점장하려다 죽어서 아카데미에서도 편의점을 하겠다하면서 사건사고도 딱히 없고(있어도 알아서 잘 쉽게 해결하고)
무난한 힐링.....(제작 생산 이런쪽)물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단점이 좀 있음
하렘 진도가 안나감
한명잡고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여러명 잡고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애의 ㅇ자도 안보임
그냥 여캐가 죄다 추가되기만 함 한 400화 넘어까지
(드래그(스피카 트라이스타에 앨리스 마이스터 이후로는 딱히 히로인추가 없었던거같음 앨리스도 긴가민가함 기억못하는걸수도있지만 많아야한둘정도))
주인공이 진짜 연애에는 개눈샌건지 눈새인척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니다 지는 선배님 아는오빠 황손이 할 만한 멘트라고 치는게 플러팅으로 보이는거 보면 개쌉눈새새끼가 맞나보다
본체가 서른살이고 이세계 애들은 스무살(이종족 히로인도 있긴한데)언저리라서 동생보듯이 하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럴거면 여캐들이 단념을 해야하지않을까???
소설이잖아.. 판타지잖아... 진도좀.. 하다못해 고백이라도 연애라도 제발 나 답답해..
여캐들도 자기들 동생취급하는거 아는데 왜 자꾸 증식하는지 모르겠음
주인공 약혼자도 있음 얘도 동생보듯하고 그럼(개인적으로는 약혼자 밀면서 봤는데 답답해....)
다른 여캐들도 약혼자 있는거 뻔히 아는데 약혼자 앞에서도 좋아하는티 안숨기고 견제하고 이럼
상식적으로 주인공 황족에 약혼자가 있으면 들이대지 않는게 맞지않을까???????? 하면서 봤음
쓰면서 세봤는데 열 명이 넘나?
히로인중에 얀데레 캐릭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얀데레캐릭터 안맞아서 얘 내용 나올때는 략간 흐린눈하면서 봄
이건 개인취향이니까 맞는덬은 잘 볼듯
또 뭐있냐 아 주인공 황족 여동생이 있는데 히로인일락말락 하긴하는데 말락에 가까운 일락말락..?
나름 스토리도 재밌고 필력도 괜찮고 가볍게 볼만함
히로인진도가 거북이 기어가는 수준인거만 빼면...
완결까지는 아직 먼듯
연애 이야기에 고구마를 잔뜩 먹는 기분을 버틸 수 있다면 잘 맞을거라 생각함
최근화 들어서 한명이 메인될락말락하는데 빨리 만나든어쩌든 해주면 좋겠다
단점이라고 쓴게 하렘얘기 밖에 없네
결론은 취향타지만 나는 재밌게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