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당시에 사자왕? 맞나? 일본인가 어딘가 여튼 해외 길드랑 한판 뜨는 곳까지 보다가 도무지 못보겠어서 하차했는데
이번 웹툰이 되게 잘 뽑히고 내가 느꼈던 불호요소가 크게 안느껴져서(아래 상술..) 다시 읽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못보겠다...
난 bl 좋아하지만 판소는 그냥 판소로 보고싶은데(bl 보고싶으면 bl을 보고 판소 보고싶으면 판소를 보고싶음.. 장르 구분이 확실했으면 좋겠어)
보면 볼수록 대체 이게 판소인지 대장르가 bl이고 그 안의 카테고리가 판타지인지 모를 정도로 주인공 총수물로밖에 안느껴져
이건 브로맨스 수준을 넘은것같음...
그리고 세계관 설명은 불친절한데 내용은 점점 장대해지니까 보면 볼수록 이 세계관에 내가 몰입되는게 아니라 머리에 물음표 백만개만 뜨게 됨
대체... 뭔말임...? <이상태
패륜아니 효도중독자니 뭐니 처음부터 이해가 안갔는데 전개가 진행될수록 얘네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깊어지기만 하고
어느정도 수준을 지나면 아예 이 세계관 자체가 대체 뭔지 모르겠는 지경이 옴
그리고 캐릭터 대사들이 좀.. 너무... 하나같이 인위적이라고 느껴졌어ㅜ
그 유명한 형내미꼴도 그렇고 뭐 허니 달링 이런거나
먼저 반한 사람이 진다? 뭐 이런거(이게 대체 왜 장르가 bl이 아니죠?)
이런것들이 몰입도를 팍팍 갉아먹음......
결말이 진짜 잘나왔다길래 무슨 결말인지 너무 궁금하긴 한데
웹스급 완결나는 날을 기다려야겠어 그냥...ㅠ
이번 웹툰이 되게 잘 뽑히고 내가 느꼈던 불호요소가 크게 안느껴져서(아래 상술..) 다시 읽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못보겠다...
난 bl 좋아하지만 판소는 그냥 판소로 보고싶은데(bl 보고싶으면 bl을 보고 판소 보고싶으면 판소를 보고싶음.. 장르 구분이 확실했으면 좋겠어)
보면 볼수록 대체 이게 판소인지 대장르가 bl이고 그 안의 카테고리가 판타지인지 모를 정도로 주인공 총수물로밖에 안느껴져
이건 브로맨스 수준을 넘은것같음...
그리고 세계관 설명은 불친절한데 내용은 점점 장대해지니까 보면 볼수록 이 세계관에 내가 몰입되는게 아니라 머리에 물음표 백만개만 뜨게 됨
대체... 뭔말임...? <이상태
패륜아니 효도중독자니 뭐니 처음부터 이해가 안갔는데 전개가 진행될수록 얘네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깊어지기만 하고
어느정도 수준을 지나면 아예 이 세계관 자체가 대체 뭔지 모르겠는 지경이 옴
그리고 캐릭터 대사들이 좀.. 너무... 하나같이 인위적이라고 느껴졌어ㅜ
그 유명한 형내미꼴도 그렇고 뭐 허니 달링 이런거나
먼저 반한 사람이 진다? 뭐 이런거(이게 대체 왜 장르가 bl이 아니죠?)
이런것들이 몰입도를 팍팍 갉아먹음......
결말이 진짜 잘나왔다길래 무슨 결말인지 너무 궁금하긴 한데
웹스급 완결나는 날을 기다려야겠어 그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