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경력 살려서 일 존나 잘하는 이지현씨 볼 때 마다 돌덕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음ㅋㅋㅋㅋ
호윤이 아팠었으니까 할로윈 파티 건너뛸까 수군수군하는 직원들보고 오타쿠 대명절을 건너뛰다니 오바아닌가???!!이런 느낌으로 호통치는 것도 웃기고 서호윤이 계획 짤 때마다 얘기하기도 전에 찰떡같이 계획 미리 세우고 있는 것 까지 호윤이가 예뻐할만함ㅋㅋㅋㅋ
덕질 너무 열심히해서 웹소도 다 꿰고 있는 바람에 호윤이 무대포로 밀고나가는거보고 인생 2회차 회귀자나 빙의자 같이 자기 몸 안사리고 계획 완벽하게 밀고나간다 어쩌구..이야기하다가도 갓반인한테 먼소리하는 거람..이러는 것도 웃기곸ㅋㅋㅋ
근데 100퍼 맞춘거라 서호윤 뜨끔할 법한데 진짜로 갓반인이라 이지현씨가 뭔말하는지 몰라서 이해하기 어려워서 말 못맞춰준다 어쩌구 하는 것 까지 웃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