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보다 잘난거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웬 미친새끼가 툭 건드는 바람에 삐끗한거, 그런데도 잘 극복한거 너무 자랑스러워. 눈물 범벅돼서 1위 차지하고 내려온 다음에 형아들이 우리 막내 부둥부둥 해주는데 진짜 울 아기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