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랑 설정이 신선해서 좋아
대형 화재를 일으켜 사람들을 죽이고 빙의시키는 악마들과 신목의 힘으로 이에 대항하는 특수소방관들이 존재하는 세계관 속 유일하게 화염 능력을 사용해 악마를 멸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야
보통 악마의 불꽃에 당하면 귀신 화상을 입고 악마의 권속인 빙의체가 되는데 주인공은 특이하게 갓난아기 때 귀신 화상을 입고도 자아를 유지함
덕분에 격리 당하지 않고 학교도 다닐 수 있었지만 언제 빙의체로 돌변할지 알 수 없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어
초인적인 신체능력이라는 좋은 조건이 있었지만 소방관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있었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 악마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고....
주인공은 다른 예비 소방관 친구 두 명과 함께 사람들을 구하고 악마에 대항해 싸워. 이 사건으로 악마와 대면해도 멀쩡하고, 특수소방관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는 걸 입증해낸 주인공은 같이 싸운 친구들과 함께 특수소방관의 길을 걷게 돼
줄거리 설명만 봐도 느껴지겠지만 소설이 약간 소년만화 바이브야.
편견을 딛고 일어서는 이레귤러 주인공 + 까칠한 엘리트 느낌 라이벌 하나 + 조용히 잠만 자는 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름의 사연과 특수한 능력이 있는 친구 하나
이렇게 3인방이 주역이라 소년만화 느낌이 은근히 나긴 하는데 근데 여전히 사람이 꽤 많이 죽는다8ㅅ8....
내가 본 부분까지는 아직 이런 몰살도요ㅂㄷㅂㄷ정도까지는 아니지만(내 기준) 그래도 제법 많이 죽는 편이긴 함
그렇다고 막 암울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주인공 성장하면서 인정받는 모습이 꽤 재밌어.
이 소설 속 특수소방관들은 세계수인 신목에서 뽑아낸 신령수를 이용해 불을 끄고 몸을 강화해 악마에 대항하는데 주인공은 신령수를 못 쓰거든.
그래서 자기만의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이게 꽤 흥미진진함
중간중간 화재, 소방관련 지식들이 나오는데 작가님이 조사를 많이 해서 이걸 독특한 설정 속에 잘 녹여냈구나 하는게 느껴져서 좋다
나도 아직 덜 읽긴 했는데 시리즈에서 50화 무료 이벤트 중이길래 후기쪄왔당
6월 24일까지니까 흥미 있는 덬들은 함 읽어봐
대형 화재를 일으켜 사람들을 죽이고 빙의시키는 악마들과 신목의 힘으로 이에 대항하는 특수소방관들이 존재하는 세계관 속 유일하게 화염 능력을 사용해 악마를 멸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야
보통 악마의 불꽃에 당하면 귀신 화상을 입고 악마의 권속인 빙의체가 되는데 주인공은 특이하게 갓난아기 때 귀신 화상을 입고도 자아를 유지함
덕분에 격리 당하지 않고 학교도 다닐 수 있었지만 언제 빙의체로 돌변할지 알 수 없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어
초인적인 신체능력이라는 좋은 조건이 있었지만 소방관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있었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 악마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고....
주인공은 다른 예비 소방관 친구 두 명과 함께 사람들을 구하고 악마에 대항해 싸워. 이 사건으로 악마와 대면해도 멀쩡하고, 특수소방관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는 걸 입증해낸 주인공은 같이 싸운 친구들과 함께 특수소방관의 길을 걷게 돼
줄거리 설명만 봐도 느껴지겠지만 소설이 약간 소년만화 바이브야.
편견을 딛고 일어서는 이레귤러 주인공 + 까칠한 엘리트 느낌 라이벌 하나 + 조용히 잠만 자는 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름의 사연과 특수한 능력이 있는 친구 하나
이렇게 3인방이 주역이라 소년만화 느낌이 은근히 나긴 하는데 근데 여전히 사람이 꽤 많이 죽는다8ㅅ8....
내가 본 부분까지는 아직 이런 몰살도요ㅂㄷㅂㄷ정도까지는 아니지만(내 기준) 그래도 제법 많이 죽는 편이긴 함
그렇다고 막 암울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주인공 성장하면서 인정받는 모습이 꽤 재밌어.
이 소설 속 특수소방관들은 세계수인 신목에서 뽑아낸 신령수를 이용해 불을 끄고 몸을 강화해 악마에 대항하는데 주인공은 신령수를 못 쓰거든.
그래서 자기만의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이게 꽤 흥미진진함
중간중간 화재, 소방관련 지식들이 나오는데 작가님이 조사를 많이 해서 이걸 독특한 설정 속에 잘 녹여냈구나 하는게 느껴져서 좋다
나도 아직 덜 읽긴 했는데 시리즈에서 50화 무료 이벤트 중이길래 후기쪄왔당
6월 24일까지니까 흥미 있는 덬들은 함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