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정신건강에 대해서 과도하게 방어적이거나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고
누구나 아플 수 있고 당연히 그게 나 일수도 있고
몸이 아프면 치료받는것 처럼 마음이 아파도 치료 받으면 된다..

머리론 알아도 막상 내 일이면 저렇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데ㅠㅠ
애기들까지 정신적 치료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까봐 조목조목 설명해주는거 너무예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