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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문송안함 미뤄둔 거 다 읽고 옴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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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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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수월 당신 천재 아냐..?

읽으면서 아니 회차가 이거밖에 안 남았는데 5장 끝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읽었는데 진짜 몰입감도 사건 전개도 다 오진다

428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서 프란이 룬데인 시민들이랑 같이 방벽 전지 충전하는 장면 보고는 너무 감동이라 울었고
지금까지 읽으면서 멜키 불쌍하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마지막 두 화 읽으면서 이번 생이 마지막임을 아는 장면 보고 처음으로 그런 생각 해 봄
12/31에 두 편 올리면서까지 5장 완결과 연말을 맞춘 작가님께 소름 돋을 지경

문송은 역시 외전이 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외전 연재 시작된다고 하고, 지금까지 1부 완이고 2부가 있단 생각에 너무 신남
작가님 문송 평생 연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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