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KqEwH
<소개글>
이것이 바로 벨로아의 정치법이다?!
기상천외하고 장절한, 한 편의 풍자극이 시작된다!

촌구석이나 다름 없는 곳에 위치한 스카스티아 공작가의 후계자 데그.
데그는 존경하는 재상 각하의 비서관을 뽑는다는 공문을 접하고서, 지긋지긋한 가문을 뒤로 한 채 가출을 감행, 대도시 벨로아에 이른다.
그렇게 벨로아 재상의 신임 비서관 시험에 응시하고, 막장국가에서 벌어지는 온갖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영업글>
왕과 왕비를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우리들의 상식에서 벗어나있는 벨로아. 그런 이 나라에서 왕보다도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재상 각하.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데그 디안이 재상 각하의 비서관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야. 뭐든 열심히 하지만 과정은 엉망이 되고, 그렇지만 결국은 어떻게든 좋은 결말을 찾아감. 그 과정에서 작가님의 개그요소가 가득 있어서 읽는 내내 깔깔거리면서 읽을 수 있음.
하지만 마냥 평화로웠던 재상 각하의 비서관 일을 하던 데그 디안에게 어느날 천천히, 누구도 볼 수 없게, 그러나 확실하게 어둠의 손길이 쳐오는데...
과연 데그 디안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궁금하다면 당장 벨로아 궁정일기를 읽자!
특:단행본에는 권당 흑백 삽화가 7갠가 10갠가 들어있음.
판매처: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