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그저 감사하고 응원하는 마음이었고
지나가다 마주치기만 해도 손이 떨리는 그 악마같은 말들을
직접 읽고 수집하는 팬의 마음이 어떨까 상상하기도 힘들었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아직도 권서는 든든하게 지용이에게 순정이고
그 덕분에 나는 방향을 매번 잘 잡을 수 있고
오늘 진행상황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
뭔가 감정이 설명하기 힘들게 복잡한데
1차가 아니길 바라면서 선처없길 바라면서
이 모든 일에 지용이는 신경쓰지 말고
팀지디는 제발 자기 할 일 똑바로 하고
팬들에게는 사이다 소식만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날이 오는구나 지용이의 7년만의 컴백만큼이나 믿기지 않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