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너무 너무 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
잘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잘해야 하는 아티스트라는 말이 계속 맘 속에 박혀서
더 박수쳐주고 싶다
금괴 전달하던 회식 팀 분위기 생각하니까 다들 더 행복했음 좋겠고
다들 I Love GD 라는 팀 지디 상징처럼 정말 그 마음 하나로 달려주신거 너무 좋다
생각하고 꺼내볼수록 힘을 주는 앙콘의 기억과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어제의 기억을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바로 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달려야 하겠지만 잠시라도 숨 고르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기를
담에는 진짜 제대로 서포트해주는 회사와 좀 더 두꺼운 눈썹이 함께했음 하는 마지막 바람
지용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