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편지 주니까
경호팀이 편지 주세요 편지 주세요 외치고
챱챱챱챱 지용이 잘 챙기고
기자들 따숩게 인사 건네주고
지용이 귀엽게 손 흔들고
귀엽고 좋은데
근데 사람 너무 몰려서 걱정이고
급한 마음은 알겠는데 경호팀 사이로 손 쑤욱 밀어넣던데
놀랄 것 같기도 하고 안전문제도 걱정이고
그래도 챱챱 잘 챙긴 편지 읽으면서 집에 가고있을 지용이 생각하니까 해피
프랑스 일정 수고많았어 지용아
덕분에 행복한 연휴였는데 시간이 너무 순삭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