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는 포커플레이어이기 이전에 서바에서 상징적인 인물이라 제외하고 말하면
스티브예 - 장동민마저 핸들할 수 없었던 역대급 빌런. 열도 받았지만 덕분에 피겜3 과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줬던 것 같음ㅋㅋ 진짜 당시에는 보면서 가슴에 돌 앉은 기분이었는데 데플2까지 다 겪고 돌아보니 이런 캐 너무 귀하다,, 아직도 3 재탕할때마다 뭐 저런.. 사람이 있지..? 싶음ㅋㅋㅋㅋ 그리고 포커플레이어라 당연히 승부욕도 있고 머리도 좋았음
세븐하이 - 나 감당돼요? < 이런 대사랑 감정 표현으로 초반에 방송에 양념을 쳐줬던 것 같음. 처음에는 스예같은 빌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감옥동 서사까지 쌓고 나름 낭만있게 퇴장해서 전반적으로 좋은 이미지 구축 성공함. 그리고 당연히 승부욕222
현성주 - 서바 나온 포커플레이어중에 가장 입체적인 인물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시즌2때는 승부욕 + 자기증명욕구 강하고 팀전보다 개인전 선호하고 누나 게임 더 할래요 라는 명대사 남기고 사라진 낭만있는 플레이어로 기억됐다면, x에서는 어떻게든 살려고 뱀짓 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끝내 버리지 못한 자기증명욕구랑 승부욕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랑 승부욕333
김유현 - 김유현은 포커만 했다기엔 영어강사도 하고 사업도 하고 이것저것 하기도 했고 캐릭터성이 강하거나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느낌은 아니어서 쓸말 고민했는데ㅋㅋ 숙변고집 < 이게 김유현의 캐릭터성 같음ㅋㅋㅋ피겜x에서는 큰 활약 없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 아쉽긴 한데 기억 더듬어보면 짓때도 잠룡느낌이긴 했던듯. 와리가리하면서 옵티멀 찾는 느낌? 근데 또 존재감 아예 없다는 아니어서 다음에 서바 나오면 현성주처럼 아예 뱀짓하는 거 보고싶기도 함
아무튼 다시 생각해보니까 서바에서 포커플레이어들 왜 부르는지 알 것 같다
다음 서바에도 새로운 포커플레이어들 발굴해서 데려오거나 아님 기존에 나왔던 포커플레이어들 또 보고싶음 (스티브예 세븐하이 현성주 김유현)
스예 임현서 인터뷰 보니까 시즌3보다 시즌2 제의가 먼저 갔다던데 시즌2 현성주 대신 스예 들어갔으면... 상상만해도 파국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