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에서 곽범에게 일찌감치 의심받은 이태균은 이후 일부러 어색하게 행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상대에게 정체가 탄로 난 직후, 오히려 더 어색하게 행동해 실제 살인마의 존재를 감추려고 했다"고 말했다. 시작부터 의심을 받은 것은 아쉬웠다고 했다. "평소에는 거짓말하는 사람을 잡는 입장이었지 제가 거짓말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다. 반대편에서 거짓말을 잡는 역할이었다면 훨씬 편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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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승자들에게도 데스매치는 큰 산이었다. 이태균은 이전 시즌과 이번 시즌 초반의 데스매치를 보면서는 "가더라도 자신 있다"는 생각이 컸다고 했다. 하지만 마주한 게임은 상대의 심리를 완벽하게 예측하기 어려웠다. 그는 "누가 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게임이었다"며 "데스매치는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