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겜하면서 참여하는 내내 나락만 가지말자 나락만 가지말자 하면서 참여했거든
게임 졌으면 나락이었어
채팅: 사람처럼 하면 나락 갈 일이 있나?
그 사람처럼 하기가 쉽지 않아요 거기 약간 진짜 센사람들 많아서 다 막 초인이야 초인들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음
채팅: 인성적으로요
인성적으로
이게 극한으로 사람을 몰아넣으니까 좀 그래요 인성을 유지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피디님이나 인성을 내려놓게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하는거거든
그런게 있잖아요 완전 빛이 안드는 검은방에 가둬놓으면 사람이 정신병걸린다는데
그런 인성뿐만아니라 게임을 못해도 사람들이 좋아하진 않으니까
저는 초반에 제 성격대로 할걸 그랬어요 괜히 되도않는 방송각잡는다고 너무 착하게하면 재미없을까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한거거든요
가만히 있었으면 반은 갔을텐데 후회도 좀하고 다른분들이 편집각 잡았을텐데
조용히 있었으면 재미없지않을까 계속 생각하면서 까분건데 괜히 까불었다 싶었죠
경란 누나 왜울렸냐고요? 제가 까불었어요 제가 계속 안에서 스파이라 그러고
납치되기 직전에 누나가 스파이에 대해 진절머리 난걸 알고있었는데도 올려보내려고 스파이라 했다가 이제 누나가 우셔서 죄송합니다 도게자박았죠 와씨클났다 나락각 보여서
그런 의미로 얘기했던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하고
(잠깐 새고하느라 못들음;)
처음에는 너무 편집하시길래 너무 악편하시는거 아닌가 했는데 피디님 편집하는거 보면 최대한 출연진 보호하려고 하는것 같더라고
제대로 타이핑 못한거같으니까 뉘앙스만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