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내가 지니어스 좋아해서 더 쳐보자면 우승자인 이상민이랑 오현민(+코드 우승) 좀 더 쳐주고 싶고..
이렇게 하고 나니까 압도적인 모습으로는 장, 캐릭터 호감도 주인공면에서는 짓1 콩이 너무 강해서
뭔가 확 와닿는 사람이 별로 없었거든
그래서 우승자보다는 여러 모습의 캐릭터 생각하면
그나마 펜하-피겜2-피겜3....는 비하인드 등 아쉬운 모습으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12회 광신도 대천사 보여주면서 또 몰입도 하나는 인정받은 서출구
피겜3에서 게임적으로는 좀 아쉬웠지만, 펜하에서 출구랑 정치대결하고, 더커뮤에서 원맨쇼 수준으로 캐릭터성 보여준 임현서
이런 사람들이 서바이벌 신세대로 느껴졌음ㅋㅋㅋㅋㅋ
둘 조합이나 대결도 궁금했는데 말싸움 한번으로 끝나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