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뽑고 대표자 순번 뽑으면서 악마들은 서로 악마가 누군지 정체 알고 나옴
이 상태일 때 복도에서 장이 천사는 다 모여 있어야 돼 라고 먼저 얘기하고
허도 고개 끄덕끄덕 동의했었음
그러면서 본인 나름 천사들 다 모여있고 악마들 작당할 틈 만들지 않으면서
안전한 조합 만들어서 선을 쌓으면 된다 -> 라고 전략을 확신하게 됨
2라운드 집행자 뽑기 전에 악어가 어 이러면 안 될 거 같은데? 하면서 다른 의견 제시함
가뜩이나 악어랑 균열난 상태였어서 자신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니 일단 다른 판단함 (악마들이 내부에서 선동할 걸 생각은 못 했던 거 같지만ㅋㅋ)
근데 여기서 콩이랑 스예랑 언규가 줄줄이 자기 의견에 동의해줌
=> ㅅㅂ 하필 죄다 악마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자기랑 반대 의견 펴고 있는 악어에 장동민까지 못 믿고 심지어 장동민이
젤 대놓고 카드 뽑자마자부터 의심스러웠던 서출구랑 계속 같이 붙어서 있다?
그럴수밖에 없었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