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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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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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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Q. PD 입장에서 가장 감탄한 게임은 무엇이었나. A. 현정완 PD : 데스매치 ‘메모리30’. 제작진도 사전에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학생들과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15개 이상 맞히기 힘들었다. 그런데 장동민, 유리사 그리고 충주맨까지 모두 20개 이상을 맞혔다. 일반인 수준을 뛰어넘더라. 우리도 입 벌린 채 봤다. 작가님들도 어떻게 하신 거냐고 궁금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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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인터뷰 너무 재밌고 장이 하는 말이 시청자들도 한 번 씩 했던 말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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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1회 오프닝이 출연진들 안대 쓰고 재갈 물려져 있는 모습이지 않나. 폭염 속에서 오래 묶여 있는데 내 옆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신음 소리마저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알고 바로 홍진호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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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나는 큰 바람 오면 부러지는 고목같은 강인함이라면, 홍진호는 그런 것에 부러지지 않는다. 모든 걸 흡수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인함이 있다. 스티브예가 팀을 이끌어 가려고 할 때 '그렇게 해봐'하는 모습. 만약 홍진호와 내 진영이 바뀌었다면 난 홍진호처럼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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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오늘 11시에 선공개 뜨는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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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인터뷰 개존잼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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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장동민) 실제로 주언규에게 러브콜을 많이 보냈지만, 그럼에도 주언규는 항상 '저는 팀이 있어요' 하는 미친 소리들을 했다. 주언규와 온전히 플레이 한 건 한 번 밖에 없지만 앞으로 더 많은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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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장동민 인터뷰 보는데 무슨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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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현정완 PD: 워낙 장동민 씨의 팬이었다. 그의 플레이를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지켜보면서 너무 재밌었다. 승부 하나만큼은 집요하게 몰입하더라. 술도 안 마셨다. 승리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연출자로서 좋아하던 플레이를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두근거렸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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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충주맨이 카드를 구겼을 때는 일부러 방송을 살리려 한 게 맞다. 충주맨이 카드를 구기고 나서 문틈으로 봤을 때 제작진이 이 카드를 어떻게 해야하나 어쩔 줄 모르는 게 보였다. 이걸 극대화해서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일부러 화를 많이 내고 욕도 했다. 그걸 받아주지 않으면 이 플레이 자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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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피겜3’ 장동민 “스트레스에 10kg 빠져…시즌4? 내 서바이벌 만들고파” [DA: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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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피겜3’ 우승 장동민 “서바이벌 X망신 걱정=원동력…홍진호 안타까워” [DA: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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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④ '피겜3' 장동민表 서바이벌 나오나 "이미 게임 준비完, 훌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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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③ '피의게임3' 장동민 "딸 지우, 서바이벌 대 이어주길…날 이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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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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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② '피겜3' 장동민 "홍진호와 연합? 순탄한 승리보단 긴장되는 라이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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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① '피의게임3' 장동민 "46세에 우승, 서바이벌 인재 이렇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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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이번 피겜3 보면서 충주맨 이사람 너무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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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아니 9화 쪽지사건 생각보다 더 난리였구나 장팀전부 퇴소하라고 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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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피겜1) 보는 중인데(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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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충주맨 인터뷰 내린거보니깐 제작진은 출연진 보호에 열심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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